▲ ‘스타를 만나다’ 베리스토어, 디지털 경제회담 ‘Synopsis 2021 Summit’ 참가

애플리케이션 ‘스타와 만나다‘ 베리스토어를 운영·개발하는 ㈜베리컬처가 오는 2월 20일과 21일 양일간 진행되는 ‘synopsis2021 The Global DeFi & Digital Economy Summit’에 참가한다.
올해 synopsis2021 Summit은 코로나19로 인해 20일부터 21일 이틀간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synopsis2021 Summit은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분산형 금융업계 등의 저명한 글로벌 전문가들이 모여 코인 생태계와 탈중앙화 금융 시스템에 대해 토론하고 관련 사업을 공유하는 자리다.

이번 행사에는 블록오디세이 연창학 대표, 쟁글 이한현우 CTO, 바이낸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지역 총괄 글렙 코스타레프 등 유명 기업들의 운영진들이 대거 참여해 이목을 끌었다.
이번 synopsis2021 Summit에 초대받은 ㈜베리컬처는 2월 20일 베리스토어 플랫폼 소개 및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사업 전략에 대해 발표한다.

베리스토어(BerryStore)는 좋아하는 스타를 원하는 날, 원하는 곳으로 부를 수 있고 스타와 함께하는 식사, 애장품도 구매할 수 있는 ‘스타와 만나는’ 애플리케이션이다.

판매 수익금의 일부가 자연스럽게 기부가 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해 기부금의 전달과 집행 내역을 투명하게 공개하는 신뢰도 높은 플랫폼이라는 점에서 이번 행사에서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베리스토어는 지난해 도쿄에서 개최된 ‘b.circus 2020 컨퍼런스’에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블록체인 기술 프로젝트로 초청된 바 있다. 이를 계기로 중국, 일본 등에 베리스토어가 소개되면서 해외 유저들의 관심도가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 b.circus 2020은 Future of Blockchain을 주제로 한국, 일본, 중국 및 아시아권의 주목할 만한 블록체인 기반의 프로젝트들을 소개하고 동향과 미래산업 전망에 대한 의견을 교류하는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하는 컨퍼런스다.
한편 베리스토어는 오는 3월 IOS 버전 출시와 함께 정식 오픈을 앞두고 출석 체크 이벤트, 베리 룰렛 등 누구나 부담없이 가볍게 즐기면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퍼네이션 이벤트를 진행하며 막바지 오픈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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