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영화촬영감독협회(조동관 이사장)가 주최하고 이영순(솔라뷰 대표)대회장이 주관하는 '제40회 황금촬영상 영화제'가 11일 오후 서울 중구 퍼시픽타워 오펠리스에서 열렸다.
40회 황금촬영상 시상식은 김병찬 아나운서와 뮤지컬 배우 금유나가 본식 진행을 맡았으며 레드카펫 진행은 방송인 김보원이 맡았다.
올해로 40회를 맞이한 '황금촬영상'은 (사)한국영화촬영감독협회의 전통있는 행사로 한국 영화의 지속적 기술 감각을 유지하고 새로운 얼굴을 찾는데 목적을 둔 영화제로 당해연도 회원들이 촬영한 작품들을 심사 평가하여 우수한 작품을 선정 시상하고 한국 영화 발전에 기여하고자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