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포 하나하나가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만듭니다

▲ 세래피코 차혜영대표

세래피코의 차혜영대표는 멀리서도 눈에 띌 정도로 유난히 피부가 맑고 투명했다. 만나자마자 피부가 참 좋으시네요. 비결이 뭔가요 라는 말로 인터뷰를 시작했다.
차 대표는 ‘세포를 행복하게 하면 피부는 저절로 좋아 집니다’ 라는 짤막하지만 의미 있는 대답을 했다.
세포를 행복하게 만들기 위해 최고의 원료를 고수하고 혁신적인 기술을 개발하여 국내는 물론 엄격한 유럽의 인증까지 따내면서 세포 하나하나를 행복하게 만드는 것에만 오직 전념하고 최선으로 최고의 가치를 이끌어낸 화장품 ‘세래피코’의 차혜영 대표와 마주했다.
Q 세래피코를 창업하게 된 동기는
물리학을 전공한 차혜영 대표는 이미 10년 간 화장품 전문제조사에서 소재개발 분야의 경험을 가지고 있었다. 회사에서 화장품원료를 주로 대하면서 ‘진정으로 피부에 좋은 원료만으로 화장품을 만들어 내면 어떨가 ’하는 생각을 늘 하던 중 세포를 행복하게 해주는 천연유기농샴푸와 탈모토닉 헤어제품을 첫 작품으로 2018년 창업하게 되었다.
Q 세래피코의 특별한 경쟁력은
모든 원료가 유기농이라는 것이다, 진심으로 세포를 행복하게 해주는 최고의 원료를 최선을 다해 만드는 것이 세래피코의 약속이다.
엄격한 유럽에서 까다롭기로 소문난 코스모스 오가닉 특허인증을 받은것도 정직과 혁신의 처음 약속을 잘 지켜냈기 때문이다. 국내 화장품 업계에서도 코스모스오가닉 인증을 받은 회사는 다섯 손가락 안에 꼽을 정도다. 그만큼 세래피코의 경쟁력은 국내외에서 받은 특허와 인증으로 기능성이 뛰어나다는 점이다,
▲ ‘세래피코’ 비타민C앰플

Q 세래피코는 현재 어떤 제품들이 있나
유기농 인증 샴푸를 시작으로 코스모스 오가닉 인증을 받은 바디워시와 로션이 출시되었고 탈모토닉, 홍삼파우더워시와 비타민C앰플, 헤어에센스 현재 7가지 제품이 나왔다.
7가지 제품 모두 정부지원금으로 출시된 제품이다. 올해는 자연성분의 썬크림이 지원사업에 선정이 되어 개발 중에 있다.
‘셀해피코 비타C앰플’은 중소벤처기업부 정책 중에 창업 3년 이내 경쟁력 있는 기업에 지원해주는 ‘초기창업패키지’에 선정된 아이템이다.
‘셀해피코 비타C 앰플’은 현재 일본 에스테딕 유통전문회사인 마루에이상사로 수출되고 있으며, 주름개선, 미백에 도움이 되는 순수비타민C캡슐과 펩타이드를 원료로한 이중기능성 화장품이다.
▲ ‘세래피코’ 바디워시

Q 회사이름과 브랜드명이 다른데 특별한 이유는
세포의 ‘셀’ 과 행복하다의 ‘해피’ 코스메틱스의 ‘코’ 로 만들어진 셀해피코다.
세포가 행복한 화장품이라는 의미로 차혜영 대표가 직접 만든 브랜드 이름이다. 해피를 자꾸 말하다보면 에너지가 느껴지고 기분이 좋아진다고 한다.
브랜드 이름은 뜻을 살린 ‘셀해피코’ 이고, 회사명은 그것을 발음하기 쉽게 표기하여 ‘세래피코’라고 하였다.
외국의 명품 화장품보다 더 세포에게 좋은 에너지와 행복감을 주는 실질적인 명품 화장품을 만드는 것이 꿈이자 목표다.
Q 세래피코의 비젼과 앞으로의 계획은
세계적으로 K-코스메틱이 보편적으로 인지도가 좋지만, 세계무대에서 차별화되는 경쟁력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 한다. 2020년 해외인증 획득 규격사업에 선정되어 미국FDA, 유럽 CPNP, 러시아 EAC 등 해외인증 취득을 하여 수출 유망회사로 성장하였다.
그리하여, 올해 유럽 3000개 매장, 헝가리 234개 매장이 있는 헝가리 ‘dm’에 입점을 하여 대규모 수출을 시작했다. 앞으로 셀해피코는 면세점과 세포라 등 전문 화장품몰에 입점을 계획하고 있다.
현재 6월7일부터 18일까지 열리는 세계최대 뷰티박람회인 위코스모프로프도 코트라의 지원으로 참가중이다. 위코스모프로프는 매년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되었으나 올해는 COVID-19 영향으로 인해 온라인전시회로 열리고 있다.
세래피코는 Green & Oganic 카테로리로 한국관에서 참가하고 있다. 세래피코는 정부지원사업을 통해 창업의 힘든 고비를 넘겼고, 이제 세계를 무대로 빠르게 성장하여 중견기업으로 성장하고자하는 꿈을 키우고 있다. 그리고, 머지않아 창업가들에게 롤 모델이 되겠다는 소망도 가져본다.
▲ 세래피코 차혜영 대표

세래피코의 차혜영 대표는 cell happy co (셀해피코)를 만들어 오늘도 많은 사람들의 세포를 행복하게 해주는 일을 잘 해내고 있다.
아직 3년이 안된 회사이지만 화장품의 선진국이라 할 수 있는 유럽의 화장품 매장에 입점이 되어 유럽에 당당하고 객관적인 인정을 받았다. 탈모관련 신소재를 개발하여 특허를 받고 , 제품들이 엄격한 유기농 인증도 획득한 것은 차혜영 대표의 열정과 노력의 결과이며 세래피코의 차별화된 매력이 아닐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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