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준비하는 예비 커플을 돕기 위해 울산경주지역 웨딩박람회 행사가 11월 28일과 29일 울산 성남동에 있는 웨딩프라자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행사 주관처인 ‘울산결준까’ 카페의 원지은 실장은 "결혼을 앞둔 예비 커플들의 똑똑한 혜안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기이기에 어떤 정보를 습득하느냐에 따라서 결혼 준비 문화가 달라질 수도 있다고 하는 취지에서 진행하는 행사이기에 부지런한 발품 확인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이 행사에서는 결혼 준비의 첫 순서가 될 결혼식장 정보를 전달함과 동시에 그 뒤를 잇는 웨딩촬영 스드메, 한복, 결혼예물 등과 함께, 가구·가전, 맞춤 정장, 메이크업 및 침구예단, 웨딩이벤트, 인테리어, 신혼 재무관리 등의 많은 업체가 참여하여 방문객들에게 필요한 결혼 준비 정보를 제공한다.

행사장을 찾는 방문객을 위한 생활가전제품, 쥬얼리 세트, 영화 티켓, 순금골드바 등의 즉석 추첨 사은품 및 업체별 준비하는 방문 사은품과 각종 할인 혜택 부가서비스도 제공되는 현장이기에 예비 커플들의 꼼꼼하고 알뜰한 정보탐색이 필요하다고 행사 담당자는 다시 한번 당부했다.

이번 행사에 관한 상세 정보 내용은 울산결준까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아울러 참가 신청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