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글로벌이5일 오전 10시 신규 코인 피네트워크를 상장했다고 5일 밝혔다.

피네트워크는 여러 네트워크에서 디앱간의 교차 체인 상호 작용을 가능하게 하는 솔루션이다. 한 블록체인에서 다른 블록체인으로 이동하는 것을 제공한다. 예를 들어, 이더리움에서 비트코인으로 이동하는 방법을 제공하는 것이다. 이러한 가상 자산뿐 아니라 대체 불가능한 토큰과 스마트 계약 상호 작용 등으로 NFT 자산 이동이 가능하다.

피네트워크는 점진적인 분산형 플랫폼이다. 사용자가 피네트워크의 유효성 검사자가 될 수도 있고, 투명한 거버넌스 프로세스가 있어 커뮤니티 중심으로 피네트워크에 기여가 가능하다.

피네트워크토큰은 커뮤니티 등을 이용해 피네트워크에 기여하거나 한 블록체인에서 다른 블록체인에서 다른 가상 자산을 이동시킬 때 사용이 된다.

브이글로벌 관계자는 "지속적인 가상 자산 발굴을 통해 투자자분들에게 다양한 기술과 발전 가능성이 있는 가상 자산을 소개하는 거래소의 역할에 충실할 것"이라며 "투자자분들의 투자 환경을 지속해서 개선하여 거래소에 대한 투명성과 안정성을 높여 업계의 선순환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브이글로벌은 상장된 가상 자산의 개수는 80여 개다. 현재 이용자들을 위한 페이백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피네트워크의 상장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브이글로벌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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