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는 매월 임직원과 함께 기부금을 모으고, 모인 기부금을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부하는 ‘임직원 나눔펀드’를 운영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의 ‘임직원 나눔펀드’는 임직원과 회사가 매월 특정 금액을 모금해 사회 취약 계층에 기부금을 전달하는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사업 중 하나다.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 관계자는 "기부 의사를 밝힌 임직원들의 경우 매월 급여에서 일정 금액이 ‘임직원 나눔펀드’ 기부 액으로 공제된다"며 "회사 역시 매월 임직원들이 모은 기부 액만큼의 비용을 기부금으로 출연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기부금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처럼 기업과 임직원이 매월 같은 뜻으로 모금한 결과,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는 ‘임직원 나눔펀드’를 통해 지난 2020년 한 해 동안 약 7천만 원 가량의 기부금을 모금했다. 2015년부터 임직원 나눔펀드로 기부한 누적금액은 약 2억 8천만 원에 달한다.

모금된 금액은 매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이 꼭 필요한 곳에 전달된다.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는 첫 나눔펀드 활동으로 전국 8개 소년보호협회 청소년 자립생활관 내 입주생에게 PC 21대가 전달했다.

지난 해에는 임직원 나눔펀드 기금을 활용해 네이버 해피빈에서 ‘더블 기부’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는 임직원 나눔펀드 외에도 장학재단, 검정고시 지원, 사랑의 쌀 나눔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있다.

한편, 에듀윌은 세 번의 대통령상 수상을 비롯, 정부기관상 13관왕을 보유하고 있는 종합교육기업이다. 한국리서치 공무원 선호도, 인지도 조사 결과 1위에 올랐으며, 한국의 기네스북 KRI 한국기록원에 공인중개사 최다 합격자 배출 기록을 세 번 공식 인증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