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전용계좌 개설 시 주식 전문 서적 3종 증정 등 이벤트 진행

▲ 사진제공=이상투자그룹


이상투자그룹의 주식 매칭 플랫폼올라는 유진투자증권과의 제휴를 통해 이와 같은 간편 연동 서비스를 금일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


올라 앱 내에서 앞으로는 실제 주문 매매까지 할 수 있게 된다. 또한, 계좌 개설 및 거래 시 혜택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이달 말까지 진행된다.

그간 사용자에겐올라 마스터가 매칭하는 종목을 열람 후 별도의 주식거래 앱을 켜서 해당 종목 매매를 진행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올라 관계자는 "이번 작업은 사용자 경험을 개선한 사례"라며 "올라 앱에 유진투자증권의 주식몰 웹서비스를 연동해 종목 열람 페이지에서 매매 화면으로 바로 넘어갈 수 있도록 서비스를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해당 주문 체결 서비스는 앱에서 안내하는 순서에 따라 유진투자증권 올라 전용 계좌 개설 후 이용할 수 있다.

연말까지 이벤트도 진행된다. 올해 안에 올라 전용 제휴 계좌를 개설한 사용자 전원을 대상으로 △주식 스테디셀러 '주식 차트 절대비기 300선' △중급서인 '주식투자 끝장내기' △전자공시 매뉴얼 '주가 급등 사유 없음' 등 총 3권의 주식 전문 서적을 증정한다. 여기에 계좌 개설 당월 300만 원 이상 거래 시 4만 원 상당의 현금 혜택이 익월 제공된다.

올라는 AI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한 개인 투자성향 맞춤형 주식 매칭 플랫폼이다. 사용자가 개별 종목 열람 또는 주식 전문가, 이른바 '올라 마스터' 정기 구독을 통해 자신의 투자 성향에 맞는 종목을 소개받을 수 있으며 어플과 PC버전이 모두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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