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앤 웨딩박람회가 17일(토)부터 오는 18일(일)까지 3호선 학여울역 SETEC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웨딩앤 측에 따르면 웨딩앤은 부산, 대구, 대전 등 전국 15개 대도시에서 전국지사를 운영 중이다. 소비자가 뽑은 대한민국 만족도 1위 브랜드로 평균 1만 2천쌍이 관람하는 웨딩박람회를 진행하고 있다.


웨딩플래너와 1:1 동행 및 맞춤 컨설팅을 진행, 국내 웨딩업체 500여 곳이 실제 부스에 참여해 결혼식 준비를 돕는다.

웨딩앤 관계자는 "이번 웨딩박람회는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으로 결혼준비에가성비를 생각하는 예비부부를 위한 웨딩 상품을 제공한다"며 "이틀간 선착순 2,000쌍에게 혜택이 제공된다"고 말했다.

이번 웨딩박람회는 할인에 혜택까지 더했다. 웨딩패키지 예약 시 최대 70만 원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웨딩앤 포인트도 최대 100만 원까지 캐쉬백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웨딩홀을 최대 600만 원 혜택을 적용 받을 수 있으며 웨딩홀 무료시식과 맞춤 할인서비스도 제공한다.

한복은 최대 40%까지 할인 받을 수 있으며 계약 시 특별한 선물도 제공된다. 수제 맞춤 예복패키지 진행 시 맞춤 셔츠나 구두를 증정하며 플래너 제공 쿠폰 지참 시 고급 소가죽 벨트가 증정된다. 예물 역시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커플링은 최대 33%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며 셋팅비를 최대 15% 할인된 금액으로 만날 수 있다.

웨딩앤 관계자는 "웨딩앤은 코로나19의 사전 감염예방을 위해 적극적인 대응 및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초대권 사전신청을 통해 무료입장은 물론 방문선물까지 증정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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