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카페 콘셉으로 탄생한 전문브랜드 ‘카페인중독’이 창업지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카페인중독 운영사인 ㈜중독컴퍼니에 따르면 현재의 어려운 경기상황과 코로나19로 인해 금번 ‘업사이클링 창업 프로모션’을 준비하게 됐다. 이 프로모션은 ‘카페인중독’ 가맹계약 시 총 600만원 상당의 간판비를 지원한다.

업체 관계자는 "하나은행과 업무협약을 통해 예비창업자에 대한 금융지원도 가능토록 한 상태로 금번 프로모션까지 준비했다"며 "이로 인해 업사이클링을 생각하고 있는 예비점주들은 비용부담을 덜 수 있다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카페인중독은 배달&테이크아웃 카페 브랜드다. 언택트로 인해 배달과 포장이 기본이 된 현 시대에 앞서 도입됐다. 공식 홈페이지에는 매출상위 가맹점의 월 매출을 공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