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숭아 에이드·라떼·스무디·요거트 스무디 총 4종 음료로 구성

▲ [사진제공=더치앤빈커피]

커피 프랜차이즈 더치앤빈커피가 복숭아 수확철을 맞이해 '복숭아 시리즈' 시즌 음료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우리나라 제철과일 중 하나인 복숭아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음료는 총 4종류로 △복숭아 에이드 △복숭아 라떼 △복숭아 스무디 △복숭아 요거트 스무디다.
더치앤빈커피 관계자는 "복숭아 에이드는 백도를 통해 청량감과 달콤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으며, 복숭아 라떼는 달콤한 맛이 포인트다. 또한, 복숭아 스무디는 백도 과육을 넣어 풍미를 더했으며, 복숭아 요거트 스무디는 복숭아와 요거트의 조화를 살렸다"고 설명했다.

이어 "제철과일 중 전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복숭아를 이번 시즌 음료로 출시하게 됐다"며, "지난 3월에 출시한 망고 시리즈에 이어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한 몸에 받을 것이라 예상된다"고 전했다.
더치앤빈커피는 합리적인 가격에 커피를 판매하고 있다. 베버리지 음료군도 맛에 중점을 두고 개발하고 있다.
현재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가정의 달 감사 이벤트로 오천 원 이상 구매 시, 더치앤빈 보틀을 증정하며, 제조음료와 함께 천 원 추가 시에도 보틀을 증정한다. 또한, 해시태그 이벤트도 진행한다. 더치앤빈 메뉴나 MD상품을 구매한 뒤 메뉴나 상품 인증샷을 찍어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더치앤빈커피는 최근 강남 운전면허시험장 앞에 새로운 인테리어로 매장을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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