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독서실과 무인 스터디 카페 전문 브랜드 ㈜하우스터디는 가맹점을 전국으로 확장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하우스터디는 수험생들에게 효율적인 학습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프리미엄 독서실과 무인 스터디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본사는 전국 200여 매장을 운영하면서 쌓아온 다양한 노하우를 더한 시스템을 구성해 매년 전국 각지로 가맹점을 확장하고 있다.

본사 관계자는 “전략적으로 지역 거점을 공략한 후, 그 지역을 중심으로 하우스터디의 이름을 알리는데 주력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하우스터디는 비대면 시대에 맞춰 24시 무인 운영 시스템을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수험생은 입구에 설치된 키오스크를 이용해 원하는 좌석과 요금을 선택, 결제하면 출입할 수 있으며 24시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본사 관계자는 “전국의 수험생들에게 더 좋은 스터디카페와 독서실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현재 지역 수험생들을 위한 가맹점 개설을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앞으로 더 많은 가맹점들이 수험생들을 찾아갈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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