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짬 관광진흥협회 소속 호짬의 대표적인 호텔 &리조트 5군데가 온라인으로 방한

'제1회 호짬 지역 디지털 로드쇼 KOREA 2024'에 참가한 한국측 여행관계자들   [사진=디스커버리뉴스 정기환 기자]
'제1회 호짬 지역 디지털 로드쇼 KOREA 2024'에 참가한 한국측 여행관계자들 [사진=디스커버리뉴스 정기환 기자]

[디스커버리뉴스=정기환 기자] 지난 1월17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온라인 실시간으로 처음 개최된 베트남 '호짬 지역 디지털 로드쇼 KOREA 2024(Ho Tram Destination Digital Roadshow KOREA 2024)'에 호짬 관광진흥협회 소속 호짬의 대표적인 호텔 &리조트 5군데가 온라인으로 참가하여한국 주요 항공사 및 여행사 관계자들과 여행전문 미디어들과 함께 행사를 개최하였다. 각 참여업체는 아래와 같다.

01. 앙사나 앤 다와 호짬 (ANGSANA & DHAWA HO TRAM)
02. 더 그랜드 호짬 스트립 (THE GRAND HO TRAM STRIP)
03. 호짬 비치 부티크 리조트 앤 스파 (Ho Tram Beach Boutique Resort & Spa)
04. 르 팔미에르 호짬 (Le Palmier Ho Tram)
05. 멜리아 호짬 비치리조트 (MELIÁ HO TRAM BEACH RESORT)

제1회 호짬 지역 디지털 로드쇼 KOREA 2024 온라인 현장   [사진=디스커버리뉴스 정기환 기자]
제1회 호짬 지역 디지털 로드쇼 KOREA 2024 온라인 현장 [사진=디스커버리뉴스 정기환 기자]

이날 온라인 로드쇼에는 베트남 호짬의 고급 호텔및 리조트와 맑고 아름다운 비치, 및 세계 수준의 골프 코스 및 카지노와 클럽, 공연장과 테마파크 등 엔터테인먼트 적인 시설을 골고루 갖춘 지역 업체들이 참가 하였다.

'호짬(Ho Tram)'은 바리아 붕타우(Ba Ria Vung Tau)에 있는 해변 지역이며, 호치민 도시에서 2시간 거리에 위치해 있다. 다른 베트남 지역과는 다른 색다른 체험과 분위기를 자랑하는 '호치민'과 '호짬'은 대도시와 해변 도시를 잇는 너무나 매력적인 관광 인프라를 자랑하고 있다.

호짬의 액티비티 설명 자료 [사진=디스커버리뉴스 정기환 기자]
호짬의 액티비티 설명 자료 [사진=디스커버리뉴스 정기환 기자]

이날 온라인 로드쇼에서 호짬 관광진흥협회는 호짬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 수가 급증한 것에 본격적인 글로벌 홍보 마케팅이 필요한 것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그리고 지난 2~3년 전망해도 호짬은 외국인 관광객이 전체 관광객의 10% 남짓 했으나 2023년 외국인 관광객이 전체 관광객 수의 30%에 육박하여 급증했다는 것을 강조했다. 이에 베트남을 방문하는 한국인의 급증세에 맞춰 '호짬'은 한국을 첫 번째 해외 마케팅 대상지로 선택하여 제1회 온라인 로드쇼를 진행했다.

'응우옌 남 손' '호짬 관광진흥협회' 회장이 개회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디스커버리뉴스 정기환 기자]
'응우옌 남 손' '호짬 관광진흥협회' 회장이 개회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디스커버리뉴스 정기환 기자]

'응우옌 남 손' 호짬 관광진흥협회 회장(멜리아호짬 회장)은 "호짬은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새로운 베트남 해변 관광지이다. 첫번째로 호치민과 가까운 거리에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두번째로 화창한 좋은 날씨와 1년내내 평균 28도의 쾌적하고 화창한 온도를 자랑하며, 특히 베트남 지역에서 가장 큰 관광지로 성장할 것이라 생각한다. "라고 하며 "지금 많은 해외 관광객 들이 호짬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해 오늘 이렇게 인터내셔널 커뮤니티를 진행하여 호짬 지역이 어떤 서비스를 제공하고 어떤 매력이 있는지 소개하기 위해서 행사를 개최했다"라고 개회사를 전했다.

앙사나 앤 다와 호짬 설명자료    [사진=디스커버리뉴스 정기환 기자]
앙사나 앤 다와 호짬 설명자료 [사진=디스커버리뉴스 정기환 기자]

이날 로드쇼에 약60여명의 참가한 한국측 동남아시아 담당자들은 '호짬' 주최 측이 준비한 온라인 호텔별 소회의실을 시간별로 이동하며 각 담당자들의 브리핑을 듣고 질의 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나 한국에 사무소를 둔 '멜리아 호짬 비치리조트'는 실시간으로 해변부터 호텔 주요 시설과 각 담당자들이 현장에서 바로 소개하는 등 한국측 각 여행사 담당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멜리아 호짬 비치리조트' 설명자료 [사진=디스커버리뉴스 정기환 기자]
'멜리아 호짬 비치리조트' 설명자료 [사진=디스커버리뉴스 정기환 기자]

'멜리아 호짬 비치리조트'는 각 152개의 오션뷰 룸과, 82개의 일반룸을 보유한 빌라가 있다. 총 1km의 전용 비치가 있으며, 인스타그램에서 유명해진 선셋전망을 소개했다.

이곳의 주변 환경은 1000그루 이상의 코코넛나무로 둘러싸여 있는 힐릴스폿으로 무난한 곳이다.

특히 '멜리아 호짬'은 최근 3년 동안 베트남에서 가장 많은 상을 수상한 명실상부 베트남을 대표하는 호텔&리조트라고 전했다.

'멜리아 호짬 비치리조트' 설명자료 [사진=디스커버리뉴스 정기환 기자]
'멜리아 호짬 비치리조트' 설명자료 [사진=디스커버리뉴스 정기환 기자]

아울러, 보유 시설로는 인피니티풀 및 키즈풀이 있으며, 레크레이션 팀은 매일 다른 프로그램 활동을 준비하여 어른 또는 아이들을 위한 액티비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자전거도 무료 대여하고 있어서 투숙객들은 자전거를 타고 호텔과 리조트 주변을 바이크 산책이 가능하고 야외에서 영화를 감상 할 수 있다.

특히 야외 미팅장소는 4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이벤트 전문 진행팀이 있어 최저 8명부터 최고 100여명의 이벤트도 진행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앙사나 앤 다와 호짬' 설명 자료     [사진=디스커버리뉴스 정기환 기자]
'앙사나 앤 다와 호짬' 설명 자료 [사진=디스커버리뉴스 정기환 기자]

'앙사나 앤 다와 호짬'은 복잡한 도시을 떠나 힐링 그 순간을 온전히 느낄 수 있도록 투숙객을 맞이한다고 전했다. '앙사나'는 '호짬'에서 남쪽의 빈쩌우까지 280M에 이르는 잔잔한 해안선을 마주한 6헥타르의 녹지에 자리한 친환경 시설을 갖추고 있다.

특히 102개의 스위트와 빌라는 자연과 동화하는 느낌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전했다. 앙사나의 룸 타입은 가든 뷰 스위트(킹/트윈), 원 베드룸 풀 스위트, 투 베드룸 풀 스위트 등의 스위트룸과 쓰리 베드룸 풀빌라, 호짬 쓰리 베드룸 풀빌라, 비치프런트 쓰리 베드룸 풀빌라 등으로 구성되어있다.

'호짬 비치 부티크 리조트 스파' 설명 자료   [사진=디스커버리뉴스 정기환 기자]
'호짬 비치 부티크 리조트 스파' 설명 자료 [사진=디스커버리뉴스 정기환 기자]

넓은 녹지와 클래식한 패턴으로 디자인 한 해변가 레스토랑 '아주라(Azura')에서는 이탈리안 해산물 요리 및 뷔페 코스를 제공한다.

또한 메인 수영장을 내려다 볼 수 있는 야외 테라스가 있는 다이닝 레스토 '눅'(Nook)에는 실내 88명, 실외 24명이 이용할 수 있다. 로맨틱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루프톱 바 제피르(Zephyr)도 인기가 높다

'더 그랜드 호짬' 설명자료 [사진=디스커버리뉴스 정기환 기자]
'더 그랜드 호짬' 설명자료 [사진=디스커버리뉴스 정기환 기자]

'더 그랜드 호짬'은 '호짬'을 대표하는 복합 엔터테인먼트 리조트 이다. 인터컨티넨탈 그랜드 호짬, 홀리데이인 등 5성급 호텔 2곳과 작년에 이조라(Ixora) 호짬 바이 퓨전도 개관했으며, 세계적인 골프 코스인 '더 블러프 호짬'도 더불어 즐길 수 있다.

'인터컨티넨탈 그랜드 호짬'은 더 그랜드 호짬의 중앙에 위치해 있다. 스위트룸(로얄·그랜드·프레지덴셜 스위트) 533개의 럭셔리룸을 갖추고 있다. 이곳에서는 더 블러프 골프코스를 볼 수 있는 뷰나 해변을 볼 수 있다.

'홀리데이 인 리조트 호짬 비치' 설명 자료   [사진=디스커버리뉴스 정기환 기자]
'홀리데이 인 리조트 호짬 비치' 설명 자료 [사진=디스커버리뉴스 정기환 기자]

'홀리데이 인 리조트 호짬 비치'는 요즘 젊은 스타일의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561개의 객실 및 스위트룸으로 구성했다.

스탠다드·오션뷰·마린 테마 스위트 등의 다양한 타입이 있어 숙박객의 취향에 맞게 이용할 수 있게 갖추고 있다.

'이조라(Ixora)호짬 바이 퓨전' 설명 자료   [사진=디스커리뉴스 정기환 기자]
'이조라(Ixora)호짬 바이 퓨전' 설명 자료 [사진=디스커리뉴스 정기환 기자]

그리고, 지난해 개관한 '이조라(Ixora)호짬 바이 퓨전'은 럭셔리 프리미엄 스타일의 레지던스 및 빌라로 구성하며, 164개의 레지던스와 46개의 빌라로 갖추었으며 이곳에서는 비치 전경과 아름다운 석양을 볼수있다.

또한, 복합 엔터테인먼트 컨벤션 시설이며, 카지노, 노래방, 나이트클럽, 키즈카페, 게임존, 풀사이드 카바나, 실외 파크랜드 등의 대규모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아우러15개 이상의 레스토랑에서는 풍미 가득한 요리를 맛볼 수 있다.

'호짬 비치 부티크 리조트 스파' 설명 자료   [사진=디스커버리뉴스 정기환 기자]
'호짬 비치 부티크 리조트 스파' 설명 자료 [사진=디스커버리뉴스 정기환 기자]

'호짬 비치 부티크 리조트 스파'는 나무와 정원으로 구성된 자연친화적인 곳이다. 특히 호이안 등 베트남 전통양식을 살린 저택의 외관과 실내 디자인으로 한결 더 고즈넉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또한, 1km에 달하는 전용비치에서 물놀이 및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이곳의 룸타입은 총 90여 일반 룸과 방갈로, 풀빌라로 갖추었다.

'호짬 비치 부티크 리조트 스파'  설명 자료   [사진=디스커버리뉴스 정기환 기자]
'호짬 비치 부티크 리조트 스파' 설명 자료 [사진=디스커버리뉴스 정기환 기자]

일반 룸은 가든룸과 프리미엄 라군뷰가 있는데 프리미엄 라군룸은 호이안 스타일의 디자인으로 꾸몄다. 각각 발코니와 테라스가 있고, 44개의 방갈로에서도 숙박할 수 있으며, 부대시설로는 레스토랑, 라운지&바, 스파, 어린이를 위한 공간 등이 있다.

호짬 비치 부티크 리조트 스파 관계자는 인근 웰니스 관광지로 미네랄 온천을 소개했다. 그는 "호짬 지역에서 20km 떨어진 곳에는 미네랄 온천이 있는데, 웰니스 투어를 원하는 관광객도 온천을 이용하면 좋다"라고 전했다.

'르 팔미에르 호짬' 설명 자료   [사진=디스커버리뉴스 정기환 기자]
'르 팔미에르 호짬' 설명 자료 [사진=디스커버리뉴스 정기환 기자]

'르 팔미에르 호짬'은 45개 룸으로 구성된 콘도텔과 3~4개 룸으로 구성한 4가지 타입의 12채의 빌라가 있다.

6층으로 건축한 콘도텔은 슈페리어 가든뷰, 디럭스오션뷰, 럭셔리오션뷰, 패밀리 스위트 오션뷰, 펜트하우스 오션뷰 등 5종류의 룸타입으로 갖추었다, 특히 호짬의 호텔 중 평균적으로 룸 면적(45m2)이 제일 크다는 것을 강조했다.

액티비티 및 체험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즐길 수 있으며, 제트스키, 워터 모빌리티 등을 즐길 수 있다. 특히 매주 진행하는 쿠킹클래스는 베트남 현지 요리를 잘 배울 수 있다고 전했다.

'르 팔미에르 호짬' 담당자가 설명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디스커버리뉴스 정기환 기자]
'르 팔미에르 호짬' 담당자가 설명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디스커버리뉴스 정기환 기자]

'르 팔미에르 호짬' 담당자는 "올해로 개관한지 3년 밖에 되지 않은 시설의 '르 팔미에르 호짬'은 모든 시설을 쾌적하게 즐길 수 있고 휴식을 취하기에 더 없이 좋은 장소라고 생각한다"라며 "호짬의 중심부에 위치한 점, 롱비치가 있고 골프장이나 카지노, 쇼핑센터가 5분 거리에 있어 다양한 관광지나 액티비티 접근성이 좋다"는 점을 강조했다.

노태호 '붕타우' 한국 관광사무소 대표(네오마케팅 코리아 대표이사)가 마무리 총평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디스커버리뉴스 정기환 기자]
노태호 '붕타우' 한국 관광사무소 대표(네오마케팅 코리아 대표이사)가 마무리 총평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디스커버리뉴스 정기환 기자]

이날 로드쇼 총평으로 노태호 '붕타우' 한국 관광사무소 대표(네오마케팅 코리아 대표이사)는 "기존 베트남 지역과는 색다른 체험과 분위기를 자랑하는 '호치민'과 '호짬'은 대도시와 해변 도시를 잇는 너무나 매력적인 관광 인프라를 자랑하고 있다"라고 하며 "베트남 정부의 계획처럼 내년부터 신공항을 본격 운영하면 기존의 떤선넛 국제공항에서 신공항을 통한 국제 노선을 활성화하여 '호짬' 및 '붕타우'와의 거리는 더 가까워질 전망이다"라고 전했다.

호짬의 액티비티 설명 자료 [사진=디스커버리뉴스 정기환 기자]
호짬의 액티비티 설명 자료 [사진=디스커버리뉴스 정기환 기자]

<정기환 기자 jeong9200@discovery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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