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수 파트너 여행사 30명 초청.. 크루즈 여행 회복 기여, 지속적 판매에 감사 의미
- 최신 선박 '썬 프린세스 호' 소개

우수 판매 여행사 디너에 참석한 프린세스 크루즈 한국지사 및 여행사 참석자 일동 [사진=프린세스크루즈]
우수 판매 여행사 디너에 참석한 프린세스 크루즈 한국지사 및 여행사 참석자 일동 [사진=프린세스크루즈]

[디스커버리뉴스=정기환 기자] 프린세스 크루즈 한국 지사는 지난 3월 15일(금) 시내 식당에서 주요 크루즈 여행 판매 파트너 여행사 30명을 초청한 가운데 “우수 판매 여행사 디너” 행사를 개최했다.

코로나19이후에 처음으로 진행된 단합 모임을 겸한 이번 행사는 어려운 시기를 함께 이겨내고 최근에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크루즈 여행 판매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마련되었다.

이 자리에는 2021년까지 프린세스 크루즈 한국 지사장으로 근무하다가 최근에 아시아 총괄 본부장으로 승진한 지 챈(Gee Chan)씨가 참석해 “지속적으로 프린세스 크루즈 여행 상품을 판매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프린세스 크루즈는 여행사 여러분들의 판매를 지원하기 위해 아낌없이 협조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한국지사는 지난 2월 28일 첫 시즌을 시작한 초대형 최신 선박인 썬 프린세스(Sun Princess) 호를 소개하며, 크루즈 여행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썬 프린세스 호의 시설과 서비스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지난 11월에는 주요 크루즈 판매 여행사를 프린세스 크루즈 최신 선박인 인첸티드 프린세스 호에 초청해 지중해 일정을 함께 하며 다양한 시설과 서비스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했으며, 앞으로 우리나라에 입항하는 프린세스 크루즈에 초청하는 쉽투어를 비롯해 크루즈 설명회 등 다양한 활동도 전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 참석자 전원에게는 프린세스 크루즈가 특별히 준비한 선물이 제공되었으며, 프린세스 크루즈를 판매하는 원팀이라는 주제로 참석자 모두 각각 자신들의 크루즈 이야기를 나누는 친목의 시간도 마련되었다.

* 프린세스 크루즈(Princess Cruises)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프린세스 크루즈는 우리나라에서는 ‘사랑의 유람선’이라는 미국 드라마를 통해 알려진 국제적인 크루즈 회사이자 투어 회사이다.

혁신적인 디자인과 최고급 요리, 대형 공연, 수상 경력에 빛나는 카지노와 엔터테인먼트, 럭셔리 스파 등을 최상의 서비스와 함께 제공하고 있으며, 아시아, 유럽, 남미, 카리브, 알래스카, 파나마, 멕시코, 호주와 뉴질랜드, 남태평양, 하와이, 북미 등 전세계 380여개 여행지를 여행하는 크루즈 일정을 운영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해외 크루즈 선사로는 유일하게 한국 지사를 설립하여 활동하고 있다.

지난 2017년 전세계 크루즈 선사로는 최초로 최신 웨어러블 기기인 오션 메달리온을 이용한 메달리온클래스 여행을 도입했다.

[사진=프린세스크루즈 로고]
[사진=프린세스크루즈 로고]

<정기환 기자 jeong9200@discovery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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