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15.(토) 7시, 515만 인도네시아 국민 유튜버 코리아레오밋과 비짓서울의 콜라보
- 낭만적인 한강 유람선 생중계로 아름다운 서울의 야경 매력 전파
- 다음 라이브 방송 장소를 추천받는 깜짝 이벤트도 진행

▲ 비짓서울 온더로드 홍보 포스터    ⓒ서울관광재단
▲ 비짓서울 온더로드 홍보 포스터 ⓒ서울관광재단

[디스커버리뉴스=정기환 기자]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15일 토요일 비짓서울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비짓서울, 온더로드(Visit Seoul, On the Road) 한강 유람선 편’을 공개한다.

‘비짓서울, 온더로드(Visit Seoul, On the Road)’’는 지난 6월부터 서울의 사계절, 축제, 떠오르는 문화 등을 전 세계에 라이브로 전달하고 있다. 이번 방송은 시리즈의 4탄으로 한강 유람선을 중심으로 아름다운 서울의 야경을 소개할 예정이다.

비짓서울 온더로드 4편에서는 서울의 야경을 주제로 515만 구독자를 가진 인도네시아 인플루언서 코리아레오밋과 그의 부인 쟌넷이 직접 한강 유람선에 탑승하여 낭만적인 한강의 야경을 실시간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코리아레오밋은 TV보다 유튜브 시청률이 훨씬 높다는 인도네시아에서 구독자 515만을 보유한 인기 채널로 한국과 인도네시아의 문화와 풍속을 인도네시아어로 소개하고 있다.

또한, 이번 한강 유람선 편 라이브 방송에서는 시청자를 대상으로 깜짝 이벤트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라이브 방송이 진행되는 동안 업로드되는 이벤트 게시물에 다음 라이브 방송장소를 추천하는 댓글을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2만원 상당의 온라인 기프트 카드를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라이브 방송을 통해 코리아레오밋이 직접 소개할 예정이다.

권혁빈 서울관광재단 스마트관광팀장은 “지난 6월에 재한 브라질 유튜버 오마이프렌드티비와 함께 한 ‘비짓서울 온더로드’ 홍대 편이 전 세계 라이브 동시접속자 800명을 넘어설 정도로 큰 관심을 받았다”라며, “홍대, 잠실 야구장, 야경 등 다양한 매력을 가진 서울의 모습을 소셜미디어를 통해 친근감 있게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사진= 서울관광재단 로고
사진= 서울관광재단 로고

<정기환 기자 jeong9200@discovery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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