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 24일부터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호텔 프로그램 가능해져

Le_Sirenuse_Terrace_Pool [사진=Brechenmacher & Baumann]
Le_Sirenuse_Terrace_Pool [사진=Brechenmacher & Baumann]

[디스커버리뉴스=정기환 기자] 포지타노의 ‘르 시레누스 포지타노’는 포지타노의 소박한 즐거움과 환상적인 아말피 해안을 즐길 수 있는 멋진 장소다.

1953년에 이곳을 방문한 존 스타인벡은 '포지타노는 깊게 물들었다'라는 표현과 함께 ‘그곳에 있을 때는 현실이 아닌 꿈의 장소이지만, 그곳을 떠난 후에는 손짓하듯 현실이 되는 곳'이라고 극찬했다.

이 지역은 매혹적인 풍경을 간직한 매력적인 마을로 오래전부터 사랑받아 왔다. 알록달록한 색상의 빌라로 장식된 매혹적인 수직적 구조의 포지타노의 마을은 오랫동안 지중해의 화려함 속에서 영감을 얻고자 하는 예술가와 작가들의 안식처가 되어 왔다.

르 시레누스 포지타노에서는 투숙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3월 24일부터 4월 17일까지, 그리고 4월 18일부터 10월 27일까지 매일 다양한 액티비티를 선보인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필라테스, 선셋 워크, 와인 테이스팅, 칵테일 만들기 등 매일매일 다채로운 이벤트를 경험할 수 있다.

Le_Sirenuse_Room  [사진=Brechenmacher & Baumann]
Le_Sirenuse_Room [사진=Brechenmacher & Baumann]

58개의 객실은 이탈리아 해변의 단순함, 매력, 우아함의 작은 세계를 표현하며, 앤티크 가구와 현대적인를 적절히 안배하여 이탈리아 특유의 정취와 독특함을 자아낸다.

대부분의 객실에는 발코니 또는 테라스가 있으며 욕실에는 프레테의 100% 면 가운과 고급스러운 오 디딸리 브랜드 라인의 제품이 욕실 어메니티로 비치되어 있다.

‘오 디딸리’ 브랜드의 제품들과 이미 시중에 잘 알려진 유명한 향수들은 세르살레 가문이 르 시레누스를 위해 만든 제품들이다.

오 디딸리 향수의 경우 전 세계 일부 부티크 샵에서 판매되고 있지만, 해당 브랜드 제품을 어메니티로 사용하는 곳은 르 시레누스 포지타노 호텔이 전 세계에서 유일하다.

Le_Sirenuse_Francos_Bar  [사진=Brechenmacher & Baumann]
Le_Sirenuse_Francos_Bar [사진=Brechenmacher & Baumann]

호텔의 스파 및 피트니스 센터에서는 휴식과 웰빙을 위한 다양한 트리트먼트와 서비스를 제공하여 긴장을 풀고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르 시레누스 포지타노는 세계적인 호텔 그룹인 Leading Hotels of the World와 World’s 50 Best Hotel의 회원으로 전 세계 여행객들의 꿈 같은 황홀한 여행을 제안한다.

한편, 르 시레누스 포지타노의 세일즈·홍보 마케팅은 글로벌 럭셔리 호텔 세일즈· 홍보 마케팅 에이전시 헤븐스 포트폴리오가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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